[스크랩] 완석 정대병 선생의 好學으로 가꾼 현대적인 書境 頑石書藝, 好學으로 가꾼 현대적인 書境 정태수(한국서예사연구소장) 1. 일찍이 공자가 안회, 자공, 자로를 비롯한 10여명의 제자들을 냉철하게 평가한 후 자신에 대해서 “나만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不如丘之好學也]” 고 한 마디로 말했다. 공자에게 호학(好學)은 취미였고 .. 서예방 2015.04.07
[스크랩] Re:Re:Re:10 - 이태백과 술 3백잔 제목: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10 - 이태백과 술 3백잔 이태백과 술 3백잔 이 태백을 詩聖이라 부르고, 두보를 詩仙이라고 부른다. 두 사람은 唐나라 때, 같은 시대 사람이다. 나이는 두보가 이 태백보다 열한 살 아래지만 서로 친했다. 두보는 이태백을 이렇게 평했다. “그 사람은 술 한말 .. 서예방 2015.04.07
[스크랩] Re:Re:Re:Re: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11 - 無不空 270 제목: 유희근의 붓글씨 이야기 11 - 無不空 270 無, 不, 空, 270 무불공 270 이라....... 007작전의 암호명 같다. 일 년 중에 종교와 관련해서 쉬는 날이 두 번 있다. 부처님 오신 날과 크리스마스 날이다. 5월 2일 토요일이 마침 석탄일이었다. 서예도 종교와 관련해서 많은 작품을 쓴다. 기독교 신.. 서예방 2015.04.07
[스크랩] [반야심경] 경전 원문 [반야심경] 경전 원문 [반야심경]마하 반야 바라 밀다심경 관 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 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 서예방 2015.04.06
[스크랩] 쇠귀 신영복님 작품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만남은 바깥에서 이루어 집니다. 각자의 성을 열.. 서예방 2015.04.06